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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오뚜기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오뚜기 후레시 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 후레시 햄은 당일 도축한 돼지 뒷다리 살을 24시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맛이 뛰어나 구이용으로도 좋고, 각종 찌게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200g 과 340g 두 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오뚜기 관계자는 "돼지사육에서부터 캔 햄의 생산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원료신뢰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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