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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룩옵티컬이 하나SK카드와 손잡고 안경업계 최초로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룩옵티컬은 지난 18일 하나SK카드와 양사 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룩옵티컬 하나SK스마트포인트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출시되는 ‘룩옵티컬 하나SK스마트포인트카드’는 룩옵티컬 매장(백화점, 복합몰 매장은 제외)에서 판매되는 명품 안경테, 선글라스의 25% 할인이 되는 신용카드다.
또한 전국 하나SK카드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0.5%가 OK캐쉬백으로 적립되며 특히 놀이공원 최고 50% 할인, 주유 리터당 50원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되는 카드로 쇼핑과 레저를 즐기는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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