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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티켓’, 한국관광 스타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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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국관광의 별’ 프론티어부문 수상…지난해 17만여 청소년들이 이용한 인기철도여행상품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내일로 티켓’이 우리나라 관광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코레일은 ‘내일로 티켓’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연 ‘201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프론티어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2010년부터 창의적 발상으로 관광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국내 관광의 부문별 ‘대표 스타’를 뽑아 해마다 상을 주고 있다.


‘내일로 티켓’은 발상의 전환으로 젊은이들의 여행흐름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일로 티켓’은 지난해 17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한 인기철도여행상품이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만들어준 결과”라며 “내일로 티켓에 버금가는 더 좋은 여행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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