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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대한축구협회가 2002 한일월드컵 10주년 기념 한일교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파주NFC(국가대표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의 2002년 출생 U-10세(초등4학년) 4개 팀이 참가해 전후반 15분씩 8대8 풀리그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은 2011 초등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인 김해외동초등학교와 클럽부 최상위 팀인 인천유나이티드가 출전한다. 일본 참가팀은 미야기현과 이바라키현의 대표로 결정됐다. 페스티벌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계속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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