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14일부터 5주간 '홈플러스 베이비&키즈 클럽 아기모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에 등록된 자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현재 24개월 미만의 아이 가운데 생후 12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을 홈플러스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접수된 사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추천하기 방식을 통해 상위 20명을 선발한다. 이후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가려진다.
최종 수상자는 홈플러스 베이비&키즈 클럽 표지 아기모델을 비롯해 홈플러스 매장 내 다양한 광고 모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또 아기모델 '추천하기' 참여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의 적립 혜택을 준다.
으뜸상 1명에게는 디지털 상품권 100만 원권을 비롯해 포토제닉상, 인기상 등 총 5명을 선발해 시상별 상품권이 지급된다. 참가자 선착순 1만 명에게는 패밀리카드 5000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콘테스트 관련 사항은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홈페이지(http://familycard.homeplus.co.kr) 내 ‘아기모델 행사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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