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사흘째 강세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700원(1.64%) 오른 4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소속연예인 대부분이 왕성히 활동하고 있고 일본 등으로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신인 그룹의 데뷔 일정도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2분기 매출액 28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현재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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