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3.09% 오른 4만175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투자, 키움, 미래에셋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빅뱅, 2NE1 등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 등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부각될 것"이라면서 "로열티 수익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26.9%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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