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포]'살만한' 노량진 학생 vs '괴로운' 강남 학생

시계아이콘01분 5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르포]'살만한' 노량진 학생 vs '괴로운' 강남 학생 ▲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고시촌. 카페 식당 슈퍼 등 거의 모든 가게가 다른 지역에 비해 염가를 자랑한다.
AD


# 8일 오전 10시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고시촌의 한 테이크아웃 찻집. 복분자차, 매실차, 식혜가 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찻집 주인은 "노량진 물가 자체가 저렴하기도 하지만 주변 업체들끼리 학생들을 잡기 위해 할인 경쟁을 하기 때문에 더욱 싸게 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스터디원들에게 거하게(?) 쏘기 위해 왔다는 한 학생은 복분자차 5잔 값으로 4500원을 내놓으면서 "다른 지역에서는 커피 한 잔 가격"이라며 싱글벙글 웃어보였다.

# 9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교대역 주변. 인근 재수학원에 다니는 재수생 2명이 점심 먹을 식당을 찾아 나섰다. 이들이 멈춰 선 곳은 한 일식 전문점. 가게 앞에 붙은 가격표를 보니 벤또(도시락) 6500원, 카레 8500원, 돈부리(덮밥) 7500원이다. 한 학생이 "비싼데 도시락이라도 먹을까?"라고 말하자 다른 학생이 말없이 고개를 내저었다. 결국 이들은 바로 옆에 있는 김밥 전문점으로 향했다. 참치김밥(2500원) 2줄, 돈가스(5500원) 하나를 시켰다.


고물가 속에서 지갑 얇은 고시생들의 생활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강남의 경우 고시생들에게는 한 끼 먹기도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형성돼 있는 반면 노량진은 고시생들에게 숨통이 트일만한 곳으로 비교된다.

먼저 물가가 가장 저렴하기로 소문난 노량진 고시촌. 이곳 커피숍에서는 아메리카노 1000원~1500원, 카페라떼 1800원~2000원, 카라멜마끼아또 2200원~2300원 수준이고 밥은 3000원~4000원 수준이다.


슈퍼에서 나온 공무원 고시생 최 모(27) 씨는 "이 지역 슈퍼들은 수험생들이 자주 찾는 생필품들을 염가에 판다"며 "과자, 음료수, 휴지, 비누 등은 대형마트보다 더 싼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보여주듯 슈퍼 안 곳곳에는 '파격 세일''최저가 한정 판매'등의 문구가 써 붙어 있었다. 슈퍼 점원은 "여기서는 어떤 슈퍼가 할인을 시작하면 다른 슈퍼들도 다 따라서 가격을 내린다"고 설명했다.

[르포]'살만한' 노량진 학생 vs '괴로운' 강남 학생 ▲ 노량진 고시촌의 한 슈퍼. 생필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다.


점심 값도 저렴하다. 근처 한 분식집에서는 돈가스, 비빔밥, 동태찌개가 나오는 '세트 A' 메뉴가 1만 1000원으로 1인당 4000원도 되지 않았다. 뒤편에 있는 중국집의 자장면 가격은 3000원이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2년 5월 서울시 자장면 평균가격'인 4364원에 한참 못 미치는 가격이다. 노량진 고시촌에서는 냉면(3500원), 된장찌개(3500원), 돌솥비빔밥(4000원) 가격도 쌌다.


백반집 사장 남 모(56) 씨는 "주변 식당들이 다 싸기 때문에 거기에 가격을 맞출 수밖에 없다"며 "최근에 식재료 가격이 많이 올라서 힘들지만 싸게 팔아야 학생들이 사먹기 때문에 저가를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아예 가격을 내렸다고 홍보하는 가게들도 있다. 한 감자탕 집은 4000원 하던 칡냉면을 3000원에 판다고 현수막에 써 붙였고 한 호프집은 맥주 가격을 1000원 내렸다고 홍보했다. 고시생 강 모(26) 씨는 "고물가 시대지만 여기에 살면 솔직히 살만 하다"며 "다른 지역에 가면 생활비가 두 배는 더 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남지역 고시생들의 처지는 180도 달랐다. 이 지역 식당들은 순두부찌개 6000원, 돌솥비빔밥 6000원에 팔고 있었다. 노량진 고시촌보다 2000원이나 비싼 가격이다.


일반 식당 대신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은 한 짬뽕 전문점. 한 그릇에 4000원 하는 이 집 짬뽕을 먹으려고 장사진이 늘어서 있었다.

[르포]'살만한' 노량진 학생 vs '괴로운' 강남 학생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교대역 주변. '6000원대 가격'이 표시된 국수 가게 배너를 한 학생이 지나치고 있다.


샌드위치 전문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3900원짜리 런치세트(샌드위치 한 개,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구성)도 불티나게 팔렸다. 재수생 서 모(21) 씨는 "주변 식당 가격이 부담돼 점심시간엔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곳을 자주 찾는다"며 "강남은 고시원비도 다른 지역보다 다소 비싼 편인데 음식 가격도 이름값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재수생들은 서울교대 학생식당(2500원짜리 정식 판매)에 가서도 밥을 먹었다. 서울교대에 다니는 박 모(20) 씨는 "재수생들이 서울교대 학생식당에서 밥 먹는 것을 많이 봤다"며 "학교 주변 밥값이 비싸서 우리 학교 학생들도 밖에 나가서는 잘 안 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