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24,0";$no="201206071537498053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살균기능과 얼음·냉수·온수·정수기능을 한 데 갖춘 '스스로살균 카운터탑 얼음정수기'(CHPI-280L)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카운터(데스크)탑 크기의 정수기에 얼음기능과 스스로 살균기능을 도입했다. 싱크대 위에서 냉수, 온수, 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추출할 수 있으며 살균기능 및 얼음탱크 세척이 가능해 위생도 강화됐다. 고성능 역삼투압 필터시스템(RO멤브레인 필터)을 적용돼, 유·무기 오염물질, 세균, 바이러스, 중금속을 포함한 이온성 물질을 99% 가깝게 제거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스스로 살균시스템은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분해 살균수를 만들어 내부 탱크와 유로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을 스스로 살균해준다. 첨가물을 넣는 게 아니라 전기화학반응을 이용하는 만큼 인체에도 무해하다.
홍준기 대표는 "스스로살균 카운터탑 얼음정수기는 크기는 작지만 얼음과 정수, 온수, 냉수 추출이 모두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사 대비 위생성이 월등하다"며 "이 제품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얼음 정수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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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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