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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한국법인 사장 사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HTC 한국법인 사장이 취임 6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4일 HTC에 따르면 이철환 HTC 한국법인 사장이 최근 사장직에서 사임했으며 HTC는 현재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 둔 것으로 나타났다.


HTC 관계자는 "이철환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 지사를 철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오히려 한국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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