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생활건강이 경기방어주로 부각되면서 하락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29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6000원(1.03%) 오른 5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에는 외국계 창구인 제이피모간이 이름을 올렸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LG생활건강은 우수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본격화와 M&A를 통한 고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주가 프리미엄의 상향 또한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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