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의 5℃ 냉장화장품 ‘프로스틴’이 오는 6월 1일 롯데백화점 본점 에 본격 입점한다.
프로스틴은 유해성분 0%에 도전한 무방부제 화장품이자 LG만의 독자적인 저온 요법으로 극지생물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한 5℃ 냉장 화장품이다.
‘서리가 내릴 정도의 차가움’을 뜻하는 단어 ‘frost’를 변형시킨 최초의 아이스메틱이다.
롯데 본점 프로스틴 매장은 1층에 위치하며, 효과적인 제품 진열과 보관 등을 위해 냉장고 벽장과 냉장 테스터 진열대가 매장에 설치된다.
특히 냉장고 벽장에서는 프로스틴 이미지 영상이 연출되어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게 되는 등 시원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차별화되어 많은 고객들에게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간편한 아이스팩 포장을 통해, 냉장 보관 상태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직접 가지고 갈 수 있다.
또한 6월1일부터 열흘간 백화점 입점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장에 오는 고객들에게 프로스틴 샘플과 프로스틴 구슬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주말엔 프로스틴맨의 퍼포먼스, 럭키 키 찾기 등도 진행된다. 구매하는 400명 선착순 고객에게는 프로스틴 이어캡 악세서리와 프로스틴 보관함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LG생활건강은 지난 25일 프로스틴의 온라인 스토어도 전격 오픈,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프로스틴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본격적인 냉장화장품 판매강화에 나서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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