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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박지성 선수와 손잡고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위한 '제2회 JS컵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박지성 선수가 설립한 제이에스파운데이션(JS Foundation) 주최로, 수원 영통구 ‘박지성축구센터’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유소년 축구클럽 참가 선수들은 JSFC(박지성축구클럽), 일본 교토 상가 FC, 중국 리웨이펑 축구클럽 등 총 6개 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하며 친선 경기를 실시한다.
유소년 친선 경기 뒤에는 박지성 선수가 ‘박지성 클리닉’ 프로그램의 강사로 직접 나서서 축구 실전 전술을 꿈나무들에게 전수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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