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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정연주(20ㆍCJ오쇼핑)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2년 제4대 홍보모델에 합류해 숨겨진 미모를 뽐냈다.
지난해 KLPGA투어에 입성해 곧바로 '내셔널타이틀'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챔프에 등극해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선수다. 지난 27일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는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진출했다가 김자영의 벽을 넘지 못해 분루를 삼켰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와 수영, 발레, 리듬체조까지 배웠던 정연주는 KLPGA가 30일 공개한 화보사진에서도 건강미가 물씬 풍기는 장면을 연출했다. 20살의 나이에서 출발한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모습들도 돋보였다. 정연주는 "숏게임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일단 1승을 올리는데 주력하겠다"며 "3, 4년 후에는 미국 무대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더했다. 사진=KLPGA제공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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