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풍산이 최근 주가하락은 과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25일 오후 2시20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700원(2.86%)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전년보다 24.9%, 전분기 대비 7.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동가격 추정치 하향으로 수익추정 하향조정했으나 연초 이후 동가격이 고점대비 10% 가량 하락한 반면 풍산 주가는 30% 하락해 주가 하락폭이 과도하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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