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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옥수역 광장에서는 19일 자원을 재활용하고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보물찾기 벼룩시장’이 열렸다.
이 날 벼룩시장 참여자는 도서류 의류 유아용품 잡화류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에 스스로 가격을 정해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는 옥수동 장학기금으로 기부한다.
벼룩시장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옥수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벼룩시장 개최 하루 전까지 옥수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 2286-7409) 접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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