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전자, 공익 목적의 모바일 앱 공모전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성전자는 공익적 성격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삼성 공공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응모분야는 공공정보와 국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편익을 증진시키는 앱과 장애인, 고령자 등 소외계층의 모바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앱으로 구분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바일 앱 개발에 관심이 많은 학생, 일반인, 개발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삼성 개발자 사이트에 기획안을 접수한 후 삼성앱스에 앱을 등록하면 된다.


대상(1팀)을 포함한 19개 팀에게 총 1억여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개발된 앱은 삼성앱스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앱 개발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권강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전무는 "개발자들의 창의력과 열정, 기술역량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삼성 공공앱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개발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