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웅진코웨이";$txt="웅진코웨이는 지난 16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경기 과천 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건강도우미 컨설팅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기춘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아랫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송재용 환경부 환경정책실장(다섯번째), 박승환 한국환경공단이사장(여섯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웅진코웨이>";$size="500,291,0";$no="20120517090840686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지난 16일 경기 과천정부청사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환경부와 '친환경 건강도우미 컨설팅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내 공기질 위생에 취약한 가정과 어린이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컨설팅을 해주는 내용이다. 유해물질 측정 및 컨설팅 교육을 이수한 건강도우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새집증후군 등 환경성 질환의 유발요인을 측정·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환경개선 사항을 컨설팅해주는 식이다.
웅진코웨이는 각종 실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케어스 공기청정기를 무상으로 설치, 관리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에 따라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 실내환경 민감군 시설 30여군데와 2000가구를 대상으로 환경유해인자 예방과 관리를 해주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가정과 실내환경 민감군 시설 내 환경유해인자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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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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