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보·富따라잡기 레이스 어떻게 완주할 것인가

시계아이콘01분 3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정보·富따라잡기 레이스 어떻게 완주할 것인가
AD

<라이프3.0>
메타트렌드연구소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


<10년 후 부의미래>
트렌즈(trends)지 특별취재팀 지음, 일상이상 펴냄

당신에게 미래는 무엇인가. 또 우리에게 미래는 어떻게 다가오고 있는 걸까. 한마디로 말하면 미래는 ‘먹을거리’이다. 미래사회에 대한 공상영화와 만화가 인기를 끌고 미래사회를 연구하는 미래학자의 말 한 마디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는 이유는 바로 미래를 살아야 하는 현재 우리들에게 어떻게 먹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 내지 힌트를 주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미래에 대한 예측서들은 미래사회의 특성과 트렌드를 ‘라이프 3.0’ ‘제4의 물결’라는 신조어로 표현하며 변화를 전망하고 있다. 마케팅, 라이프스타일, 기술, 디자인 등 상품과 서비스의 미래트렌드를 연구·발표하는 국내 트렌드연구기업인 ‘메타트렌드연구소’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라이프3.0’이라 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의 길로 들어섰다고 설명한다.

라이프3.0은 ‘나’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관계 속에서 연결·경험·교감 등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는 시대이다. 기존에 나와 가족 및 친족들이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함으로써 물질적 풍요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특징을 반영한 ‘라이프1.0’ 물질적 풍요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개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에 집중하는 ‘라이프 2.0’에서 진화된 개념이다.


라이프 3.0시대는 수많은 연결을 통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찾아 헤매는 시대이다. 이름 없는 사람들은 스스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기도 한다. 유튜브는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댓글을 쓸 수 있을 뿐 별다른 소셜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스스로 소셜 기능을 창조해냈다.


라이프3.0시대는 사람들이 가상과 현실이 하나 되는 삶을 산다. 포스퀘어에서 시작한 위치기반의 SNS서비스는 현실의 위치뿐만 아니라 영화, 스포츠 경기, 음악회 등 특정한 이벤트를 체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은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현실 속에서도 특정사물이나 위치에서 사용된다. 그밖에 라이프 3.0시대 사람들은 작고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갖고 매료되며 다른 사람과 교감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10년 후 부의 미래>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신기술들이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에 따른 기회와 위기는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선 광학 컴퓨팅, 사물 지능망, 배양세포, 비정질 금속, 토륨,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뉴로마케팅 등 전세계 경제 지도를 뒤바꿀 새로운 물결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최근 과학자들은 철이나 티타늄보다 더 강하고 단단하지만 자유롭게 변형 가능한 금속을 개발했다. 유리와 금속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결합해 만든 ‘비정질 금속’이다. 이 금속은 향후 항공기 날개, 골프 클럽, 엔진 부품 등을 제조하는데 쓰일 것이다.


또 하나 과학자들이 개발 중인 것으로 노화방지 치료제인 ‘클리오퀴놀’이란 약품이 있다. 이 약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헌틴턴병의 진행을 호전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의학계 검증결과가 나옴으로써 2020년 FDA 등의 허가가 이뤄진 후에 시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오늘의 현주소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트렌드가 세상을 뒤흔들지,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할지를 성찰하게 만드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책을 만든 트렌드지는 국제 미래학 연구기관인 ‘세계미래학회’와 <더 퓨처 리스트>지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모여 만든 잡지로 세계 2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매월 6~8개의 사회·경제·산업기술 관련 기사를 각자의 의견과 자료를 공유해 만든다. ‘집단지성을 활용한 지식보고서’라고도 불리는 이유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