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527억원, 영업손실 95억원, 순손실은 6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에 비해 19.4%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1.8%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285.4% 하락했다.
부문별로는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213억원, 검색광고는 157억원, 콘텐츠외 기타 부문은 15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박윤택 SK컴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SK플래닛과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는 반등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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