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대덕GDS가 스마트폰용 고화소 카메라모듈 수요 확대 전망에 급등세다.
9일 오후 2시32분 현재 대덕GDS는 전날보다 400원(3.08%)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스마트폰에서 8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모듈을 채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카메라모듈용 RF(Rigid-Flexible)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대덕GDS는 카메라모듈 업체를 통해 삼성전자에 RF PCB를 납품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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