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태광산업은 신임 부사장에 김정관(51) 전 GS건설 글로벌 사업지원실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LG그룹 회장실에 입사해 LG석유화학 여천공장 관리팀장, LG카드 재경·국제금융·IR 담당 상무, GS건설 글로벌 사업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