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세운메디칼이 호실적에 강세다.
세운메디칼은 8일 오전 10시9분 전일대비 320원(9.55%) 상승한 367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세운메디칼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6억8100만원과 18억5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9% 1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매출 증가세가 올 1분기에도 그 기조를 이어갔다"며 "고령화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병원환자의 중.장년 고령층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세운메디칼의 의료용품들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