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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윤석민의 1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2루주자 정수빈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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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06 15:53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윤석민의 1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2루주자 정수빈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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