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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박용택이 임재철의 타구를 잡아내자 한 관중이 들고있던 1.5L 페트병을 투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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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06 15:32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박용택이 임재철의 타구를 잡아내자 한 관중이 들고있던 1.5L 페트병을 투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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