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는 400만원 상당의 최고급 캠핑 용품 풀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프리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리 캠핑 페스티벌’은 휠라 스포트의 캠핑 라인 론칭을 기념해 7개월 간 총 72개 팀, 최대 504명에게 휠라 스포트 캠핑 라인 제품을 15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에는 6개 팀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6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는 매 월 12개 팀을 선정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 팀 당 3~7명으로 구성해 휠라 스포트 홈페이지(www.filasport.co.kr)에 캠핑 관련 사연을 적어 올리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3~4인용 또는 6~7인용 텐트를 비롯해 타프, 타프스크린, 테이블과 의자(4개), 매트리스(2개) 그리고 화로대, 트윈 버너 등 400만원 상당의 캠핑 용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식기세트 및 캠핑용품 할인권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 캠핑 라인 제품 체험 후기를 올리면 매 월, 최우수 팀과 우수 팀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하고 7개월 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최우수 체험 후기를 올린 최종 1팀을 추가로 선정해 고가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동식 휠라 스포트 상무는 “휠라 스포트의 캠핑라인 출시를 기념해 알뜰한 가족 나들이를 지원하는 취지로 ‘프리 캠핑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며 “최고 성능의 캠핑 제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비용적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휠라 스포트 캠핑 라인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