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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정운석(54) 부사장이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산업대학교를 졸업한 신임 정 사장은 톰보이를 거쳐 지난 2009년 6월 블랙야크로 영입됐으며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킨 한편 국내 및 중국 영업을 더욱 강화시켜 혁신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사장은 "최근 물류센터 준공,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회사에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시기에 사장으로써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더 나은 블랙야크를 만들자"고 포부를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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