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캠핑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 제품을 확대 출시했다.
텐트제품은 가족 단위 캠핑족을 위한 패밀리형 7~8인용 텐트부터 2인용 초경량 텐트까지 총 6종으로, 40만원~100만원대까지 가격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성인 8인 이상 취침 가능한 고기능성 원정용 돔형 텐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모든 텐트 제품에는 노스페이스의 대표적인 벤틸레이션 시스템(Ventilation System, 환기?통풍 기능)을 적용해 통풍성이 탁월하고 휴대와 설치 편리성을 높여 자연 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아웃도어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7~8인용 패밀리형 대형 오토 캠핑 텐트 컴포트 리빙 쉘터8는 실내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외부 플라이 텐트 설치 후 이너텐트를 거는 방식으로 설치가 간편할 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플라이텐트만 남겨두고 이너텐트를 제거할 수 있어 대형 실내 리빙 공간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텐트의 폴끝과 웨빙(텐트 천과 폴을 연결하는 끈) 컬러가 동일해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텐트 좌, 우측에는 메쉬 소재로 된 출입구가 있어 더욱 쾌적한 아웃도어 캠핑 활동이 가능하다. 4~5인용 텐트(컴포트 리빙 쉘터5)로도 출시됐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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