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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아웃도어앱 '밀레 트레킹' 선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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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아웃도어 활동 애호가들을 위한 전문 어플리케이션 ‘밀레 트레킹(Millet Trekking)’을 오는 5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 트레킹’이란 등산,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전문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동 경로와 지점을 GPS를 통해 기록, 분석 가능한 것은 물론, 자신의 활동을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산행이나 도보 여행 시 특정 지점을 등록 하거나 움직인 경로를 앱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도, 속도변화, 이동거리, 이동시간, 칼로리, 등반고도까지 저장 가능하다.


‘내 페이지’에서는 자신이 기록한 모든 운동 기록의 누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월별·일별 활동량을 그래프로 분석하고 달력을 통해 자신의 아웃도어 활동 일정도 체크할 수 있다.

다양한 지도와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한 번 다운로드 받은 지도는 인터넷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열람이 가능해, 통신 상태가 나쁜 지역에서 지도를 확인해야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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