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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만 허락된 100% 과즙 웰빙 주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홈플러스, 어린이용 100% 과즙 웰빙 주스 출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00% 과즙 웰빙 주스를 출시했다.

27일 홈플러스는 건강음료 전문기업 '자연과 사람들'과 제휴해 무설탕, 무향료, 무색소, 무보존료, 무감미료로 만든 어린이용 주스 ‘자연과 사람들 블루베리’, ‘자연과 사람들 스트로베리’ 2종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만 허락된 100% 과즙 웰빙 주스" ▲홈플러스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00% 과즙 웰빙 주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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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들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적포도, 레몬 등 3가지 과일, ‘자연과 사람들 스트로베리’는 딸기, 백포도, 사과, 석류, 레몬, 토마토 등 6가지 과일을 적절히 배합한 과즙 100% 주스다.


박정희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기존의 어린이 주스는 대부분 과즙 함량이 적고 설탕을 함유한 상품이었다"며 "자녀들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신선한 냉장주스를 6개월간의 사전 기획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두 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128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80ml 3개 패키지에 3680원.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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