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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가장 무서운 화장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 올라온 이 화장실 사진은 바닥만 보지 않는다면 여느 화장실과 다를 바 없다. 제대로 세면대와 화장실을 갖췄고 벽에는 휴지걸이도 얌전히 걸려있다.
하지만 바닥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속이 훤히 보이는 두께 50㎝정도의 강화유리 바닥 아래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가 있다. 무시무시한 바닥을 본다면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화장실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저절로 일 볼 수 있을 것같다", "불안해서 볼일 못본다", "고소공포증 있는 이들은 절대 못들어가는 화장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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