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개념 회전식탈수청소기 삼안 아너스 듀얼회전 물걸레청소기 눈길…특허청에서 특허 받아
$pos="L";$title="자동회전 물걸레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txt="자동회전 물걸레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안)";$size="300,243,0";$no="2012042417472564980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힘들고 번거로운 물걸레청소는 주부들에게 중노동이라 할 만큼 힘들다. 물걸레청소를 하려고 빨아놓은 걸레가 말 뼈다귀처럼 돼버리기 일쑤다. 자연히 청소가 힘들다는 얘기다.
24일 산업계 및 특허청 등에 따르면 시중엔 물걸레청소를 편하게 하기 위해 스팀청소기, 통돌이청소기, 밀대, 회전식탈수청소기, 자동물걸레청소기, 로봇 물걸레청소기 등 여러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나 기존 물걸레청소기 문제점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몇가지로 정리하면 ▲오랜 시간 걸리고 ▲힘들며 뜨거운 스팀으로 인한 화상, 바닥재 손상 염려가 있고 ▲닦고 지날 때 물기가 많아 질퍽해 얼룩이 생기면서 잘 닦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최근 아너스 회전식탈수청소기 등 새 제품들이 선보여 인기다. 삼안의 한 관계자는 “물걸레청소기의 불만족사항을 집중 조사해 5년3개월간 연구개발해 내놓은 아너스회전식탈수청소기는 복합기능은 빼고 주기능인 바닥재 물걸레청소기능에 주력, 특허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핵심기술력은 광폭물걸레의 회전력이다. 폭이 넓은 물걸레로 청소하므로 40평 아파트도 10분이면 물걸레청소를 깨끗이 끝낼 수 있다. 소비자들이 편하게 사용키 위해 자동물걸레청소기를 사는데 물걸레크기가 작으면 편리함이 반감된다는 평가다.
사용 준비도 매우 간단하다. 걸레를 회전판에 붙이면(일명 찍찍이) 바로 쓸 수 있다. 작동원리는 강한 모터가 양쪽 2개의 광폭 물걸레(약 46cm로 기존 물걸레청소기의 약 2배)를 1분에 250회 속도로 각각 역방향으로 돌려줘 수영하듯 앞으로 나가려는 효과가 있다.
한손으로 가볍게 손잡이를 잡고 방향만 조정해주면 돼 물걸레질이 힘들지 않아 어린이나 근력이 약한 노약자도 쉽게 쓸 수 있다.
자동회전물걸레청소기 개념을 바꾸고 있는 아너스자동물걸레청소기가 힘든 물걸레청소로 고통받는 주부들 마음을 헤아려주고 있어 최근 체험행사 때 신청자가 크게 늘었다는 게 회사쪽 설명이다. 삼안 공식사이트(www.gosaman.com)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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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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