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CJ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에 향응을 제공했다는 소식에 1%대 약세다.
CJ는 24일 오전 9시19분 전일대비 1000원(1.29%) 떨어진 7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측근인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지난 2009년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강남 고급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
향응 대가로 이 회장은 수 천 만원을 지불했고 이 자리에 신인 여성 연예인도 접대부로 동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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