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방산주가 북한의 강경발언에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12분 빅텍은 전일대비 310원(10.18%) 상승한 3355원을 기록 중이다.
북한의 대남 위협발언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어 방산주들이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백악환은 23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남 특별행동' 위협과 관련해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한국 정부에 대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모독했다며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보낼 수 있다”고 위협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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