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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유시민 “야권연대의 패배, 받아들이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유시민 통하진보당 공동대표는 11일 “야권연대의 패배”라며 “국민의 선택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2번으로 배수진을 쳤던 유시민 대표는 이날 오후 11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역량부족을 절감합니다. 야권연대의 패배입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아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 대표는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는 아직 우리 야권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깊이 성찰하겠습니다"라며 "아울러 제 자신의 부족함도 깊이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의 경우 오후 11시5분 현재(개표율 35.1%) 10%의 득표율로 6석을 확보했다. 이대로라면 비례대표 12번에 이름을 올린 유시민 공동대표와 '가카빅엿' 서기호(14번) 전 판사는 19대 국회 입성 하기 어렵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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