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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차 노사 70여 명은 6일 강원도 횡성군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쌀, 난방유, 연탄, 담요, 라면 등 1억20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과 비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강원도 횡성군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고석용 횡성군수(사진 좌측)와 이삼웅 기아차 사장(사진 우측), 배재정 노조 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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