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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프로야구 예매권 반값 할인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3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7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CJ오쇼핑의 인터넷쇼핑몰 CJ몰이 소셜커머스서비스 ‘오클락(O’Clock)’을 통해 프로야구 예매권과 티빙 동영상 30일 이용권이 결합된 상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CJ몰 오클락은 프로야구 예매권 4장(3만2000원)과 200여개 실시간 채널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티빙 베이직이용권(7700원)이 포함된 ‘패키지A’ 상품을 1만9500원에 2000장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정상가보다 51% 낮은 값이다

또 20여개 스포츠 전문 채널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티빙 스포츠팩 이용권(5720원)으로 구성된 ‘패키지B’는 정상가에서 49% 할인된 1만1000원에 1000장 선착순 판매한다.


프로야구 예매권은 일반석(비지정석) 전용이며, 원하는 구장과 팀경기를 선택해 예매할 수 있다. ‘오클락’에서 구매한 프로야구 예매권 이외에도 추가로 티켓을 원하는 고객은, 예매권 등록 시 야구 예매권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각 패키지 별로 1인당 최대 3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프로야구 예매권과 티빙 이용권은 11일 이후 SMS로 쿠폰번호가 발송될 예정이다. 티빙 홈페이지(www.tving.com)에서 쿠폰번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몰 내 ‘오클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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