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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의 교복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의 이름을 설리로 바꾼 뒤 "f(x) 설리에요. 설리가 진리"라는 글과 함께 설리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희철은 설리의 교복 사진을 가리키며 "이건 아마 우리 학교 교복 같아요. 졸업한 지 오래돼서 히히히"라며 설리를 사칭하는 만우절 장난을 쳤다.
특히 김희철은 앞서 화제가 됐던 설리의 초등학교 일기를 인용 "나도 내가 예쁘지만 사람들이 왜 나를 예뻐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내가 예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설리 사칭 장난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되게 친한가 보네요" "설리 정말 예쁘긴 하죠" "교복을 입어도 어떻게 인형 같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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