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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공개했다.
이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010'으로 시작하는 11자리 숫자의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인기스타 이특의 번호 입니다! 백프로 레알입니다. 이제 허위번호에 속지 말고 여기로 연락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문자 5천개… 카톡1만개… 그리고 영상통화까지! 세계 각지에서 전화해줘서 고마워요. 근데 전화가 과부하로 자꾸 꺼진다"라는 멘션도 올렸다.
이특이 밝힌 번호는 계속 통화중이다 현재는 전원이 꺼진 상태여서 전화가 폭주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특의 트위터 멘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거 진짜 이특 번호? 해킹 당한 것은 아닐까" "통화 진짜 되면 너무 좋겠다" "진짜 번호였어? 만우절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수습을 어떻게 하시려고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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