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원자력발전소 테마주들이 200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16분 보성파워텍이 11.22%, 우리기술과 에너토크가 5% 내외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전기술도 3.92% 오르는 중이고, 우진도 2% 가까이 오름세다.
저날 한국과 베트남은 정상회담을 갖고 ‘베트남 원전 개발을 위한 추가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이 약정은 작년 지식경제부와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한국형 원전(APR-1400) 도입 연구의 후속 조치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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