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28일 아라타워서 위촉식…녹색미래 상징 상록수 기증, 아라빛섬 등서 화보 찍어
AD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아이돌 걸그룹 ‘나인 뮤지스(9 Muses)’가 경인 아라뱃길을 홍보한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김건호, K-water)가 28일 ‘나인 뮤지스’를 경인 아라뱃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경인 아라뱃길 아라타워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나인 뮤지스’는 “우리나라의 첫 번째 내륙뱃길인 아라뱃길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의 녹색미래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고 도움이 되겠다는 뜻을 담아 나무(상록수)를 기증했다.
‘나인 뮤지스’는 이날 아라빛섬과 정서진 등에서 화보를 찍으며 홍보대사활동을 시작했다.
‘나인 뮤지스’는 2010년 데뷔해 같은 해 제18회 문화연예대상 신세대가요부문 10대 가수상, 뷰티 디자인 어워드 인기스타상을 받은 9인조 걸그룹으로 뉴스(News), 피가로 등 많은 히트곡들이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