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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김건호) 직원 150여명이 헌혈나눔행사를 열었다.
K-water는 22~29일을 헌혈주간으로 정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전국 지사까지 함께하기로 했다.
전국 97개 봉사동아리에서 각 지역실정에 맞게 헌혈버스나 혈액원을 이용, 헌혈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삶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전 본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임직원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컸다.
K-water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작은 용기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행사를 꾸준히 열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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