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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유진박 16kg 감량…복근 공개는 "안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8)이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폭행 사건에 대한 상처를 딛고 최근 컴백한 유진박이 출연했다.
이날 유진박은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무대에 서기 전 몸무게를 16kg 감량했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식이요법은 물론 운동을 병행했다"면서 "이상하게 내가 운동을 했을 때 식스팩이 나와 많이 놀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리포터가 복근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하자 유진박은 "뚱뚱해 졌다. 배에 털이 있다"며 복근 공개를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진박은 이상형으로 포미닛 현아와 가수 이효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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