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창업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돕기 위해 올해 장애인 20명에게 생계형 점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저소득 장애인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터 구축지원사업(생계형점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혹은 저소득 장애인(최저생계비 200% 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는 1억3000만원 한도로 점포를 지원하고, 전담 지원인력을 배정해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631-6229, 02-2631-6217)나 온라인(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www.debc.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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