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다래교실'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미화 20만달러(한화 약2억2700만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이라는 뜻의 다래교실은 저소득층 다문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이 YWCA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1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와 북한이탈 청소년, 일반 저소득층 청소년 등 180여명의 학생들에게 40여명의 교사가 배치 돼 한국어 강의와 독서 지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견학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임영빈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은 "이 프로그램이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아가 이들이 소중한 인재로 커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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