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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하락..서울 휘발유값 상승세 주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두바이유가 하락세를 이었다. 주말 동안 큰 폭으로 올랐던 서울지역 기름값은 다소 내리는 모습이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22.23달러로 전일대비 1.41달러 하락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국제제품 가격도 전일대비 하락했다.

16일 거래된 싱가포르 국제 휘발유값은 배럴당 133.69달러로 전일대비 2.30달러 떨어졌다.


국제 경유도 전일대비 1.07달러 낮아진 137.88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국내 유가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2032.19원으로 전일보다 0.24원 올라, 74일 연속 상승했다.


서울지역 휘발유 판매가격 역시 전일보다 0.07원 내리면서 ℓ당 2104.40원을 기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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