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NH농협은행, '기업금융 도약의 해' 선언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NH농협은행, '기업금융 도약의 해' 선언 농협은행이 올해를 '기업금융 도약의 해'로 정했다. 전국 기업금융 지점장 80여명이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상반기 전략회의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이 올해를 '기업금융 도약의 해'로 정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출범 이후 본격적인 기업금융 확대를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병호 부행장은 이날 "농협은행은 과거의 개인 및 기관금융위주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를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기업금융 도약의 해로 삼자"고 역설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전국의 기업금융지점장 등 80여명은 '이노비즈 금융협약지원 활성화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 '기업금융 확대전략 및 우수사례', '2012년 중견기업 및 유망기업의 여신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2012년은 NH농협은행이 출범 이후 평가를 받는 첫 해로 이번 회의를 통해 농협은행의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출범을 기념해 4월 말까지 유망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해 금리혜택 등 각종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금리인하, 경영컨설팅 무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