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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17일 서울 시내 주요 등산로에서 자연보호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충식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중앙본부 임직원 500여명은 청계산, 관악산, 북한산, 수락산, 도봉산, 아차산 등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꽃씨, 채소씨 등을 제공했다. 또 등산로 매표소, 휴게쉼터 및 계곡 등 주변 지역 환경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고객들에게 ‘NH농협은행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신 회장은 “NH농협은행에서 지금까지 실천해온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고객들과 더불어 새로운 행복을 만드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를 전 임직원 5200여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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