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화케미칼,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15일 장교동 본사 대강당에서 방한홍 사장을 포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강력한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선서를 했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일체의 불공정한 거래 및 부당한 공동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2003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이후 10년째 지속적인 실천 노력을 기울여왔다.


원사업자의 의무ㆍ금지사항 지정, 하도급 거래 현황 감시조직 및 윤리경영사무국 운영 등을 통해 전임직원이 공정거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자체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월적 지위 남용 방지를 위한 자정 노력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방 대표는 지난 1월 취임 이후 협력사 초청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연이어 갖고 협력사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회사의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방침에 반영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방 대표는 "공정거래 실천은 기업경영의 기본으로, 이를 위반하는 것은 개인과 회사에 심각한 손실을 입힐 수 있다"며 "회사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잃어버리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을 불가능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