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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4일 오후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서 한화 정민철 코치가 투구를 마치고 돌아온 박찬호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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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3.14 15:10
[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4일 오후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서 한화 정민철 코치가 투구를 마치고 돌아온 박찬호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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